박은빈, 모교 서강대 총장에 ‘대상 수상’ 축하 받았다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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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우 박은빈이 모교 서강대 총장의 축하를 받았다.
이 가운데 박은빈은 모교 서강대학교에서 온 선물과 편지를 공개해 눈에 띈다.
편지 속에는 '자랑스런 박은빈', '대상 수상을 축하한다' 등과 같은 축하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박은빈은 지난 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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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우 박은빈이 모교 서강대 총장의 축하를 받았다.
박은빈은 지난 5월 3일 공식 계정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빈이 받은 선물들이 놓여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꽃다발부터 편지, 그림, 과일, 샴페인 등 선물들로 가득 찼다.
이 가운데 박은빈의 모교인 서강대학교가 적힌 쇼핑백과 선물이 눈에 띈다.
이 가운데 박은빈은 모교 서강대학교에서 온 선물과 편지를 공개해 눈에 띈다. 편지 속에는 '자랑스런 박은빈', '대상 수상을 축하한다' 등과 같은 축하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이 편지는 서강대학교 총장 심종혁 신부가 직접 쓴 편지다.
박은빈은 선물과 편지를 가지런히 정리한 뒤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은빈은 지난 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은빈은 현재 차기작 '무인도의 디바'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뉴스엔 DB, 박은빈 개인 계정)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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