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용병그룹 바그너 수장 "우크라 반격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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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공언해온 대반격 작전이 이미 시작됐다고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부대가 전선을 따라 우크라이나군의 고조된 활동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와 dpa 통신은 하지만 우크라이나군 반격 개시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고, 러시아 국방부도 이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정확한 시점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공세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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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공언해온 대반격 작전이 이미 시작됐다고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주장했습니다.
로이터·dpa 통신 등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현지 시간 3일 소셜 미디어 텔레그램 계정에 올린 메시지에서 이처럼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부대가 전선을 따라 우크라이나군의 고조된 활동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와 dpa 통신은 하지만 우크라이나군 반격 개시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고, 러시아 국방부도 이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정확한 시점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공세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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