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2023 서울국제노인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5. 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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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주연이 올해의 서울국제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주연은 최근 '2023 서울국제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돼 위촉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자리에서 "은빛 배우 선배님들을 보며 무척 존경스럽고 나 또한 잘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의 은빛 작품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번 홍보대사로서 힘이 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 서울국제노인영화제'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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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주연. 사진| 재믹스씨앤비
배우 지주연이 올해의 서울국제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주연은 최근 ‘2023 서울국제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돼 위촉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자리에서 “은빛 배우 선배님들을 보며 무척 존경스럽고 나 또한 잘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의 은빛 작품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번 홍보대사로서 힘이 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주연은 2009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파트너’, ‘끝없는 사랑’, ‘당신만이 내사랑’, ‘왜 오수재인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오는 6월 연극 ‘리어왕’ 무대도 앞두고 있다.

‘2023 서울국제노인영화제’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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