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민,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Z세대 독보적인 멀티테이너"

김원겸 기자 2023. 5. 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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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수민이 박해일, 송새벽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메이크스타는 3일 "조수민과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조수민의 합류로 박해일, 송새벽 등 메이크스타 배우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게 됐다"고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조수민은 지성과 미모는 물론 연기력과 가창력까지 갖춰 Z세대 독보적인 멀티테이너로 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박해일, 송새벽, 백현진, 김정영, 안신우, 김강현, 황무영, 조수민으로 이어지는 배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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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수민. 제공|메이크스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조수민이 박해일, 송새벽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메이크스타는 3일 "조수민과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조수민의 합류로 박해일, 송새벽 등 메이크스타 배우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게 됐다"고 밝혔다.

조수민은 7세이던 2006년 드라마 '서울 1945'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뒤이어 '투명인간 최장수' '엄마가 뿔났다' 등에 출연했다.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조수민은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공백기를 보낸 뒤 KBS '생일편지'로 연작단막극상을 받으며 화려한 복귀식을 치렀다. '또 한번 엔딩'에서는 섬세한 멜로 연기로 호평 받았다.

화제작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화윤 역으로 주목받았다.

메이크스타는 "조수민은 지성과 미모는 물론 연기력과 가창력까지 갖춰 Z세대 독보적인 멀티테이너로 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박해일, 송새벽, 백현진, 김정영, 안신우, 김강현, 황무영, 조수민으로 이어지는 배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K팝 이벤트, 포카앨범 등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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