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간호법과 5·18 정신 헌법 삽입은 대표적 공통 공약"

정원기 기자 2023. 5. 4.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간호법과 5·18 정신 헌법 전문 삽입은 대표적인 여·야 공통 공약으로 조속한 합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간호법을 제정하겠다는 여권 대표적 인사의 육성이 그대로 남아있다"며 "국민의힘에서 태영호, 김재원 최고위원의 5·18 관련 발언을 문제화 한 징계까지 논의되는 마당이라 이 두 문제를 시작으로 여·야 공통 공약 내용이 빨리 합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간호법 등 대표적 여·야 공통 공약의 조속한 합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는 김 정책위의장. /사진=뉴스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간호법과 5·18 정신 헌법 전문 삽입은 대표적인 여·야 공통 공약으로 조속한 합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간호법을 제정하겠다는 여권 대표적 인사의 육성이 그대로 남아있다"며 "국민의힘에서 태영호, 김재원 최고위원의 5·18 관련 발언을 문제화 한 징계까지 논의되는 마당이라 이 두 문제를 시작으로 여·야 공통 공약 내용이 빨리 합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가 당선된 뒤 여·야 협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것 같다"며 "양당 대표의 합의와 양당 원내대표의 공감대에 기초해 언제든 여·야 대선 공통·공약을 작업하도록 준비를 다 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경제와 청년 이러한 문제를 중심으로 진지한 여·야 공통 공약이 논의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원기 기자 wonkong9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