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생 낭송·낭독대회 참가자 모집

임수정 기자 2023. 5. 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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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이 학생들의 독서·인문소양 능력과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 '2023 학생 낭송·낭독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분야 구분이 없었던 지난해와 달리 낭송(시), 낭독(소설, 비문학 등)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3분 이내의 녹음파일 또는 동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25일 오후 4시까지 출품하면 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낭송·낭독 체험으로 학생들이 문해력을 길러 창의 융합형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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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녹음파일·동영상 접수…7월15일 미래교육박람회서 본선
울산교육청 청사 /뉴스1 ⓒ News1 DB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교육청이 학생들의 독서·인문소양 능력과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 ‘2023 학생 낭송·낭독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분야 구분이 없었던 지난해와 달리 낭송(시), 낭독(소설, 비문학 등)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3분 이내의 녹음파일 또는 동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25일 오후 4시까지 출품하면 된다.

신청은 단위학교 누리집 팝업창이나 가정통신문 안내사항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7월 15일 '미래교육박람회'가 열리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본선대회를 하게 된다.

본선대회 진출자에게는 울산교육감 표창도 수여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낭송·낭독 체험으로 학생들이 문해력을 길러 창의 융합형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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