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1기관·부서 1실천 사업 '월 1회'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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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은 시교육청의 대표적인 청렴 정책인 '1기관·부서 1실천 사업' 추진방식을 올해 대폭 개편해 적극적인 청렴 활동을 추진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전 직원의 청렴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기관·부서 1실천 사업'을 확대한다"며 "부산교육 가족 한 명 한 명이 청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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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시교육청의 대표적인 청렴 정책인 '1기관·부서 1실천 사업' 추진방식을 올해 대폭 개편해 적극적인 청렴 활동을 추진한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시행한 이 사업은 전 직원의 청렴 활동을 생활화하는 취지에서 기관·부서별로 청렴 캠페인을 매년 전개해 왔다. 지난해까지는 실천 과제를 기관·부서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해 연간 1회 활동을 펼쳤지만, 올해는 청렴 캠페인을 월 1회로 확대했다.
기관·부서는 적극 행정·갑질 예방·이해충돌 방지 등 부패인식 개선을 주제로 선정해 월별로 청렴 활동을 펼친다.
우수사례 피드백도 연 1회에서 월 1회로 확대하고, 이를 매월 교육감 주재 회의를 통해 공유하며 직원 청렴 교육의 기회로 삼는다. 활동 결과는 연말 부서·기관 성과평가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대표 협의체인 '청백리 서포터즈'가 사업평가에 참여한다. 젊은 세대의 진솔한 시선으로 청렴 정책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평가 기준에 '직원참여도' 항목도 신설해 전 직원의 청렴 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정책 효과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전 직원의 청렴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기관·부서 1실천 사업'을 확대한다"며 "부산교육 가족 한 명 한 명이 청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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