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23년 ‘신입직원’ 공개채용

신입직, 경력직 등 총 15명 직무능력 중심 선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 코바코)가 2023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신입직·경력직) 총 15명을 선발하며, 성별·출신 지역·연령 제한 없이 직무능력 중심으로만 평가한다.

신입직군은 △일반행정(미디어/광고 일반, 경영) 및 △정보보안, 경력직군은 △재무·회계를 채용한다.

신입직은 일반행정 직무의 경우 별도의 자격요건이 없으나, 정보보안 직무는 필수 자격증(정보보안기사) 보유자만 지원 가능하다. 경력직은 관련분야 만 5년 이상 경력 보유자만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5월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직군에 따라 다른 전형 절차를 거쳐 7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코바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