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밥솥, 잘 나가네"…쿠쿠, 소담밥솥 판매 4배 증가

배민욱 기자 2023. 5. 4.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는 1인 가구를 위해 소담스러운 한끼를 지을 수 있는 초소형 밥솥 '소담밥솥'의 판매량이 최근 급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출시된 쿠쿠 소담밥솥은 올해 4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37%, 전년 동기 대비 4배 성장했다.

소담밥솥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인스턴트 즉석밥보다 70g 많은 280g의 집밥을 한 번에 취사할 수 있다.

또 밥솥 뚜껑에서 커버를 손쉽게 분리한 후 세척할 수 있어 위생을 강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쿠쿠전자 소담밥솥. (사진=쿠쿠전자 제공) 2023.05.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는 1인 가구를 위해 소담스러운 한끼를 지을 수 있는 초소형 밥솥 '소담밥솥'의 판매량이 최근 급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출시된 쿠쿠 소담밥솥은 올해 4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37%, 전년 동기 대비 4배 성장했다. 1인 가구가 선호하는 콤팩트한 용량과 아기자기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다.

소담밥솥은 가로와 높이가 각각 18㎝, 17㎝다. 작고 아담해 좁은 공간에서도 보관이 용이하고 캠핑과 차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순백의 쌀을 닮은 화이트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담밥솥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인스턴트 즉석밥보다 70g 많은 280g의 집밥을 한 번에 취사할 수 있다. 12시간 보온 기능도 있다. 또 밥솥 뚜껑에서 커버를 손쉽게 분리한 후 세척할 수 있어 위생을 강화했다. 분리형 전기 코드를 적용해 보관을 용이하게 하는 등 1인 가구를 위한 맞춤 설계도 적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