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업무담당자 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3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관리 및 대상학교 선정절차 개선방안에 대해 전달하고, 사업 추진상황과 일정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3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관리 및 대상학교 선정절차 개선방안에 대해 전달하고, 사업 추진상황과 일정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도교육청은 간소화된 사업절차 안내와 함께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강조했으며, 교육부 검토위원회 기능 강화에 따른 사전기획의 중요성과 신중한 대상학교 선정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또 사업추진 단계별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지원기능을 강화해 사업계획을 내실화하고,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예산편성·집행·정산방법 등의 연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설계완료된 사업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이사, 철거, 석면제거, 공사착공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장 주변의 안전시설 설치 등 안전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해체공사를 추진할 경우 체계적 관리·감독 및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감리자 상주와 CCTV설치 의무화도 안내했다.
김종훈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이번 협의회는 일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과 협의의 자리였다”면서 “그린스마트스쿨사업이 내실있게 적기에 추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평 16억원 시대"…이유있는 분양가 고공행진
- 한밤중 '과적차량'과 충돌…"2배 길이의 나무, 어떻게 알아봐요?" [기가車]
- 1억 3천 '코인투자' 실패한 아내…남편은 "신뢰할 수 없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