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개봉 첫날 1위 등극…어린이날 연휴 흥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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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Volume 3'(감독 제임스건, 이하 가오갤3)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3'는 16만 3340명을 동원했다.
3위는 1000만 영화 '극한직업'을 제작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이다.
오전 10시 30분 기준 '가오갤3'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중이다.'가오갤3'는 32만 8082명(예매율 39.4%)이 예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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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Volume 3'(감독 제임스건, 이하 가오갤3)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3'는 16만 3340명을 동원했다.앞서 시사회 개최 등으로 누적 관객 수는 16만 4589명을 기록했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마이클 제레닉)가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2만 7851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01만 8352명이었다.
3위는 1000만 영화 '극한직업'을 제작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이다. 2만 7770명의 관객 수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누적 관객수는 70만 7541명. 이어 '존 윅4'에는 1만 3496명, '스즈메의 문단속'에는 1만 1458명이 찾았다.
오전 10시 30분 기준 '가오갤3'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중이다.'가오갤3'는 32만 8082명(예매율 39.4%)이 예매했다. 뒤를 이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4만 1942명, 29.0%), 극장판 짱구를 못말려 (76만 499명, 9.2%), '드림'(4만 8710명, 5.8%), '스즈메의 문단속'(3만 2197명, 3.9%) 순이었다.
'가오갤' 시리즈 최종편인 '가오갤3'는 로켓(브래들리 쿠퍼)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큰 싸움에 나서는 팀 가디언즈 이야기를 담았다.
어린이날 연휴가 코앞인 만큼 관객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저조한 성적을 보인 마블 영화들과는 달리 관람객 사이의 평도 좋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실관람이 매기는 GCV 골든 에그지수는 98%,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평점은 각각 9.5, 9.3점이다.
조서현기자 rlayan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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