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5월 가정의 달 맞아 선한 기부 실천···"의류·쇼핑지원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신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외 아이들을 위한 신발, 의류 등의 패션 제품과 생활용품 구입을 위한 쇼핑지원금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무신사의 유·아동 패션 전문관인 '무신사 키즈'는 굿네이버스 베트남을 통해 현지 아이들을 위한 신발과 의류를 기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무신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외 아이들을 위한 신발, 의류 등의 패션 제품과 생활용품 구입을 위한 쇼핑지원금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무신사의 유·아동 패션 전문관인 '무신사 키즈'는 굿네이버스 베트남을 통해 현지 아이들을 위한 신발과 의류를 기부한다. 기부 물품은 스포츠 브랜드의 아동용 신발, 스웨트셔츠, 바지 등 3500만원 상당이다.
국내에서 무신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사 소재지인 서울 성동구 내의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 쇼핑 지원금을 전달한다. 시설에 재원 중인 아이들이 각각의 연령과 취향에 맞는 의류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1000만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을 기부하는 것이다.
정태영 무신사 ESG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 및 쇼핑 지원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각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합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신사는 지난 1월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와 앰배서더 조원희가 협업한 콘텐츠 수익 기부금 6000만원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2023년 2월에는 튀르키예 대지진 재난 복구를 위해 3억8000만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전달한 바 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