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로컬푸드마켓 '햇빛장', 6~7일 친환경 농산물·공예품 직판장

박대준 기자 2023. 5. 4.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로컬푸드마켓 '햇빛장'이 주말인 오는 6~7일 탄현면 헤이리 예술마을 하늘마당공원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햇빛장'은 파주시의 무농약·유기농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지역 농산물을 조리하는 요리사,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예가들이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는 직거래 장터다.

올해는 60여 팀의 농업인과 요리사·예술가가 판매자로 참여해 파주시의 친환경 농산물과 공예품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로컬푸드마켓 ‘햇빛장’이 주말인 오는 6~7일 탄현면 헤이리 예술마을 하늘마당공원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햇빛장’은 파주시의 무농약·유기농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지역 농산물을 조리하는 요리사,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예가들이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는 직거래 장터다.

aT한국농수산식품공사와 파주시가 후원하고 농업회사법인 (주)평화로가게가 주관하는 ‘햇빛장’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주말(총 15회)에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60여 팀의 농업인과 요리사·예술가가 판매자로 참여해 파주시의 친환경 농산물과 공예품을 선보인다.

이번 ‘햇빛장’에서는 △‘먹는 꽃, 먹는 풀’을 활용한 요리법과 먹거리 △삶이 곧 농사였던 파주 지역 할머니 농부들이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제철 농산물 △슬로푸드 파주지부 ‘맛의 방주’에 국내 제1호로 등재된 푸른콩의 조리법과 맛과 효능 체험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는 농산물과 먹거리를 경품으로 내건 ‘룰렛 게임’ 등이 눈여겨볼 만하다.

(파주시 제공)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