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들, 어린이에게 편지…"안전한 환경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공동 입장을 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는 이날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교육감 편지'를 내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시도교육감협의회, 어린이날 맞아 축하 편지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공동 입장을 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는 이날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교육감 편지'를 내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교육감들은 편지에서 "어린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있는지, 어린이들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또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바르고 씩씩하며 슬기롭게 자라도록 어른들이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날"이라며 "어린이들도 우리 사회 소중한 주체로서 존중 받으며,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권리와 기회를 가지고 있음을 잘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커가는 과정에서 어려움과 고통도 있겠지만,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며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쌓아갈 수 있다"며 "함께 노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