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 전 국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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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주최 행사인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목적으로 '불편하지만, 마음 편한 약속' 캠페인을 시작한다.
'불편하지만, 마음 편한 약속' 캠페인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과 개인이 불편하지만,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이를 전 국민적 행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및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기관에서는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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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환경부 주최 행사인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목적으로 ‘불편하지만, 마음 편한 약속’ 캠페인을 시작한다.
'불편하지만, 마음 편한 약속' 캠페인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과 개인이 불편하지만,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이를 전 국민적 행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항목으로는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 △장 볼 때 에코백 또는 장바구니 사용하기 △음식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거절하기 △음료 구입 시 무라벨 제품 우선 구매하기 △과도하게 포장된 제품 소비 줄이기 △사용한 용기는 씻어서, 고장 난 물건은 고쳐서 재사용하기 등이 있다.
캠페인은 '전문가의 동참’과 ‘소비자의 동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하며, 친환경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 협·단체와 일반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사항을 선언한 후, 친환경 기업을 비롯한 유관 기관, 협회 및 단체 등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불편하지만, 마음 편한 약속’ 캠페인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최흥진 원장이 다회용컵 사용 약속을 선언하면서 시작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의 홍수열 소장을 추천했다.
캠페인 및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기관에서는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일반 소비자는 SNS를 통해 ‘불편하지만 마음 편한 약속’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약속 카드 이미지를 작성해 다운로드 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와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여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사무국에서는 매달 우수 참여자 시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챌린지는 올해 10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이 종료되는 10월13일(금)까지 진행된다.
한편 국내 최초 ESG 친환경 박람회인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10월11일(수)부터 10월13일(금)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국내외 친환경 기술 및 제품을 알리는 행사로, 탄소중립, 녹색 산업, 순환 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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