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KC "반도체 고객사 감산 영향…고객 발굴·공정 확산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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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011790)는 4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및 콘퍼런스콜에서 "반도체소재사업은 고객사 감산 영향을 1분기 부터 받고 있다. 고객사 가동률이 떨어지니 우리 부품을 사용하는 양이 줄어들고 있다"며 "다만 CMP 패드 (반도체 웨이퍼 연마용 패드) 등 성장산업에 대해 고객사 공정을 확산하는 부분, 추가 고객사를 발굴하는 측면에서 손익을 방어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1분기 반도체 비수기임에도 나름대로 선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분기 고객사 감산이 추가적으로 가속화되고 반도체 칩 제작 기간이 3개월 전후인걸 고려할 때 전체적인 수요 회복에 시간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부분을 계속해서 신규 고객 발굴과 공정 확산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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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SKC(011790)는 4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및 콘퍼런스콜에서 "반도체소재사업은 고객사 감산 영향을 1분기 부터 받고 있다. 고객사 가동률이 떨어지니 우리 부품을 사용하는 양이 줄어들고 있다"며 "다만 CMP 패드 (반도체 웨이퍼 연마용 패드) 등 성장산업에 대해 고객사 공정을 확산하는 부분, 추가 고객사를 발굴하는 측면에서 손익을 방어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1분기 반도체 비수기임에도 나름대로 선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분기 고객사 감산이 추가적으로 가속화되고 반도체 칩 제작 기간이 3개월 전후인걸 고려할 때 전체적인 수요 회복에 시간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부분을 계속해서 신규 고객 발굴과 공정 확산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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