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1차 티저…이준호X임윤아, 설렘 가득한 투샷

[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 연출 임현욱) 측이 4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설레는 만남을 예고했다. 영상은 이준호와 임윤아의 눈 맞춤으로 시작됐다. 바짝 붙어 선 두 사람의 거리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준호는 킹 그룹의 후계자 ‘구원’으로 분했다. 표정은 카리스마 넘쳤다. 딱 떨어지는 수트 핏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임윤아는 ‘천사랑’으로 열연했다. 일명 킹 호텔의 스마일 퀸이다.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두 사람은 그간 MBC-TV ‘가요대제전’에서 커플 댄스로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킹더랜드’는 오는 6월 17일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