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 스포츠 인플루언서 대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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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은 지난 3월 축구 분야에서 글로벌 탑 급 인플루언서들을 대거 영입한지 1개월 만에 계약 크리에이터 수와 통합 팔로워 수 모두 2배에 가까운 성장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3월에 영입한 벤 블랙 (700만 팔로워), 잭 다우너 (360만 팔로워), 타이요 키무라 (230만 팔로워), 레가테 타쿠야 (110만 팔로워)와 워프코퍼레이션이 자체적으로 양성한 더투탑 (150만 팔로워), 티아고 킴 (60만 팔로워) 등을 합하면 워프코퍼레이션은 총 3000만이 넘는 팔로워에게 도달할 수 있는 글로벌 채널을 보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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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은 지난 3월 축구 분야에서 글로벌 탑 급 인플루언서들을 대거 영입한지 1개월 만에 계약 크리에이터 수와 통합 팔로워 수 모두 2배에 가까운 성장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워프코퍼레이션이 영입 크리에이터를 통해 도달 가능한 팬 베이스는 스포츠 분야에서 높은 수준이다. 3월에 영입한 벤 블랙 (700만 팔로워), 잭 다우너 (360만 팔로워), 타이요 키무라 (230만 팔로워), 레가테 타쿠야 (110만 팔로워)와 워프코퍼레이션이 자체적으로 양성한 더투탑 (150만 팔로워), 티아고 킴 (60만 팔로워) 등을 합하면 워프코퍼레이션은 총 3000만이 넘는 팔로워에게 도달할 수 있는 글로벌 채널을 보유한 상태다.
함정수 대표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브랜드 노출량을 보장할 수 있다”며 “똑같이 유니폼에 로고를 노출하더라도 유명 스포츠 팀에 스폰서하는 것보다 10배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훨씬 더 많은 수의 글로벌 Z세대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 워프코퍼레이션의 강점”이라고 밝혔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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