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해외 치매 신약, 임상 3상 성공적…치매株 오름세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3. 5. 4.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최근 해외에서 치매 신약의 임상 3상 결과가 성공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제약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는 국내 치매 관련주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다국적제약사 일라이 릴리는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도나네맙'이 임상 3상에서 성공적 결과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해외 치매 신약 소식이 전해지면서 치매 관련주로 꼽히는 메디프론, 피플바이오, 아이큐어 등 주가가 오름세다.

4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메디프론(065650)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상승한 1657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피플바이오는 23.61% 오른 1만 3140원에, 아이큐어는 15.35% 상승한 342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해외에서 치매 신약의 임상 3상 결과가 성공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제약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는 국내 치매 관련주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다국적제약사 일라이 릴리는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도나네맙'이 임상 3상에서 성공적 결과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회사가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도나네맙은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 대상 임상 3상(TRAILBLAZER-ALZ 2)에서 위약군 대비 인지능력과 일상생활 능력 감소는 35% 늦추고, 질환의 다음 단계 진행 위험은 39% 낮췄다.

이번 임상은 경도인지장애(MCI)를 포함해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182명 대상으로 이뤄졌다. 임상 결과 1차 유효성 지표로 설정된 인지능력과 운전, 취미생활, 자산 관리 등 일상생활 능력을 평가하는 통합 알츠하이머병 평가 척도(iADRS)에 대해서는 실험군에 35%의 능력 저하 감소가 나타났다. 2차 지표로 설정된 인지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주로 쓰이는 임상치매척도총점(CDR-SB) 역시 18개월간 이와 비슷한 36%의 능력 저하 감소 정도가 확인됐다.

#메디프론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