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가정의 달 맞아 취약노인에 후원금 전달

[서울=뉴시스]3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 후원금 전달 후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카드 제공)2023.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B국민카드가 취약노인돌봄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식료품(쌀·보양식 등)과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취약노인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 바구니와 후원물품 등도 함께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카드의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인연을 맺고 후원물품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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