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이노 "북미지역 현대차 JV, 연산능력 35GWh"

권준호 2023. 5. 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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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 미래성장기획실장∙EV사업부장 김흥수 부사장(왼쪽)과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이 29일 서울 종로구 SK그룹 본사에서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SK온 제공
[파이낸셜뉴스] SK이노베이션은 4일 열린 올해 1·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예상하고 있는 북미 지역 SK온-현대자동차 합작법인(JV) 연산능력은 35기가와트시(GWh)정도"라며 "현재 필요한 투자금액은 50억 달러(약 6조6000억원)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곳에서 생산될 배터리 종류는 니켈·코발트·망간(NCM) 파우치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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