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 "AI·클라우드 투자 확대로 최대 3000억원 손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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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 대표는 4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인공지능(AI) 관련한 기술 투자 비용 뿐만 아니라 AI를 돌리기 위한 클라우드 비용이 크게 또 상승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라며 "뉴 이니셔티브(카카오엔터프라이즈·카카오브레인·카카오헬스케어)에서 영업손실이 최대 3000억원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배재현 투자총괄은 "이 부분에서 경쟁력이 낮거나 비효율적인 사업은 정리 중이며 헬스케어와 브레인에서 상용화 가능한 서비스가 하반기에도 출시될 예정이라서 수익화에 대한 진전도 조금씩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손실 규모가 의미 있게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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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 대표는 4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인공지능(AI) 관련한 기술 투자 비용 뿐만 아니라 AI를 돌리기 위한 클라우드 비용이 크게 또 상승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라며 ”뉴 이니셔티브(카카오엔터프라이즈·카카오브레인·카카오헬스케어)에서 영업손실이 최대 3000억원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배재현 투자총괄은 ”이 부분에서 경쟁력이 낮거나 비효율적인 사업은 정리 중이며 헬스케어와 브레인에서 상용화 가능한 서비스가 하반기에도 출시될 예정이라서 수익화에 대한 진전도 조금씩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손실 규모가 의미 있게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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