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 ‘삼국 올스타’ 사전예약 50만 돌파

생활경제부 2023. 5. 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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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게임즈는 삼국지 무대와 초능력 설정을 결합한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의 사전예약 신청이 5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쿠카게임즈는 50만명 달성 보상으로 캐릭터 뽑기에 활용될 환성 아이템 1000개를 증정할 예정이며, 최종 목표 수치인 사전예약 신청자 수 100만 명을 달성 시, 삼국지 무장들 중 전설 무장 ‘여포’의 프리미엄 스킨과 함께 초반부 진행에 큰 도움이 될 20만 원 상당의 게임 패키지 아이템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쿠카게임즈는 ‘삼국 올스타’의 아트 분야에서 최정상급 기술력을 보유한 게임 개발사 엔픽셀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협업 이후 삼국 올스타 메인 디자인 일러스트에서 느껴지는 캐릭터의 생동감과 섬세한 로고 디자인, 톤 다운된 컬러와 고급스러운 라이팅 이팩트 등 초능력 RPG라는 게임 콘셉트에 한층 힘이 실렸으며, 각 장수들의 무기와 전투 화면에서 은신, 거대화와 같은 초자연적 요소가 개성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을 미뤄 봤을 때 분명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프로들의 손길과 감수가 게임 전체에서 느껴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엔픽셀 측은 그랑사가와 현재 개발 중인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 등 유럽풍 판타지 RPG를 중심으로 개발해 왔으며, 삼국지와 RPG 개발 진행은 기업 차원에서 시도되지 않은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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