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세계 전기차 인도량 30% 증가...中 비야디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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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 세계 전기차 인도량이 30%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자료를 보면 1분기 세계 각국에서 구매자에게 인도돼 당국에 등록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70만 2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업체별로는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가 56만 6천 대로 9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고, 테슬라가 42만 3천 대로 2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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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 세계 전기차 인도량이 30%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자료를 보면 1분기 세계 각국에서 구매자에게 인도돼 당국에 등록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70만 2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업체별로는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가 56만 6천 대로 9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고, 테슬라가 42만 3천 대로 2위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전년 대비 30% 성장하며 점유율 56%를 기록했고, 유럽은 24%, 북미는 13%의 점유율을 나타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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