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세계 전기차 인도량 30% 증가...中 비야디 2배↑

박홍구 2023. 5. 4.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 세계 전기차 인도량이 30%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자료를 보면 1분기 세계 각국에서 구매자에게 인도돼 당국에 등록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70만 2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업체별로는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가 56만 6천 대로 9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고, 테슬라가 42만 3천 대로 2위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 세계 전기차 인도량이 30%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자료를 보면 1분기 세계 각국에서 구매자에게 인도돼 당국에 등록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70만 2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업체별로는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가 56만 6천 대로 9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고, 테슬라가 42만 3천 대로 2위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전년 대비 30% 성장하며 점유율 56%를 기록했고, 유럽은 24%, 북미는 13%의 점유율을 나타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