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오늘(4일) 스페인 편 마지막 여정..조진웅-최원영-박명훈-권율 "그리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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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의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세비야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오늘(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10회(연출 강궁, 홍진주)에서는 스페인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 세비야로 향하는 4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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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의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세비야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오늘(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10회(연출 강궁, 홍진주)에서는 스페인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 세비야로 향하는 4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캠핑기의 포문을 열었던 멤버들은 피레네 산맥, 알리칸테, 고라페, 그라나다, 세테닐을 거쳐 세비야 방문으로 열흘간의 여정에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4인방은 세비야의 시내 나들이에 한껏 들뜬다. 그중에서도 조진웅은 슈트를 입고 등장,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웅므파탈'의 치명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스페인에서 항상 편한 스타일만 고수했던 조진웅의 놀라운 변신에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스페인에서 가장 스페인다운 도시로 꼽히는 세비야는 아기자기함과 웅장한 매력이 공존하는 곳이다. 무엇보다 플라멩코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만큼 멤버들의 플라멩코 공연 관람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 특히 최원영은 공연 관람 도중 눈물을 쏟았다고 전해져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스페인에서 설날을 맞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한다. 특히 박명훈은 설날을 맞아 멤버들에게 직접 정성 가득한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서울 가면 이 시간이 그리울 것 같다"라고 했던 멤버들의 '찐가족 모멘트'는 어땠을지 그 사연은 오늘(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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