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프라진흥협회, 공식 출범…“모바일 인프라 보급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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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인프라진흥협회(회장 권영식)는 시그니엘서울 컨벤션홀에서 50여 명의 회원들과 창립총회를 열고 협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권영식 한국모바일인프라진흥협회장은 "그동안 우리는 각자가 비즈니스 체인의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 협회라는 소중한 공간에서 수평적 협업이 가능한 클러스터를 가지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회원들과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면서 윈윈하는 승풍파랑의 협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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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인프라진흥협회(회장 권영식)는 시그니엘서울 컨벤션홀에서 50여 명의 회원들과 창립총회를 열고 협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인프라진흥협회는 현재 모바일 인프라 관련 솔루션 기업 20여개, 가맹점 인프라를 관리하는 기업이 30여개로 약 13만개의 가맹점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모바일인프라진흥협회는 모바일 IT 솔루션 도입 대상 이종 산업간 상호교류 플랫폼 구성을 목표로 기술 수요 공동연구, 인프라 업황 정보 공유, 회원 기업 경영지원과 함께 회원사들과 다양한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바일 인프라와 관련한 다양한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과 함께 관련 업무방식 표준화와 불필요한 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영세사업자들이 모바일 포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손쉽게 판매대금을 수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식 한국모바일인프라진흥협회장은 “그동안 우리는 각자가 비즈니스 체인의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 협회라는 소중한 공간에서 수평적 협업이 가능한 클러스터를 가지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회원들과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면서 윈윈하는 승풍파랑의 협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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