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화물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파주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시는 지난 2일 조리읍 오산1교차로 일대에서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불법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이구 버스정책과장은 "파주시와 파주경찰서는 향후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행위를 한 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시는 지난 2일 조리읍 오산1교차로 일대에서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불법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화물차 불법 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자동차 운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결과 총 25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으며, 이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파주경찰서 관계자는 “화물차 불법구조변경의 경우 도로에서 다른 차량의 큰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이구 버스정책과장은 “파주시와 파주경찰서는 향후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행위를 한 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주경찰서, 이륜차 규정 위반 집중 단속
- 파주시, 교량 안전점검 결과 발표…"안전사고 미연 방지"
- 파주경찰서, 농기계 사고 예방 활동 추진
- 세종시 주택서 화재 발생해 60대 男女 사망…경찰·소방 합동 감식 예정
- "온몸이 덜덜, 남편도 '사진 찍어 보내봐'라고"…복권 당첨자의 현실 후기
- "글로벌 디벨로퍼 도약"…해외영업맨 자처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 최태원,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자격 인수
- "재판부가 '정치검찰'에 동조"…민주, '사법부 압박' 본격화
- 모처럼만의 호재…국민의힘, '정국 반전' 가능할까
- 고려아연 분쟁서 국민연금 어느 한 쪽 손 들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