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철 가톨릭대 총장, 환경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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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는 원종철 총장이 환경부의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릴레이 운동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원 총장은 "가톨릭대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친화적 의식을 갖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챌린지를 계기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2050 탄소중립과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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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가톨릭대는 원종철 총장이 환경부의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릴레이 운동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챌린지다.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원 총장은 배덕효 세종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을 지목했다.
가톨릭대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며 탄소중립 선도대학으로서 모범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내세웠다.
원 총장은 "가톨릭대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친화적 의식을 갖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챌린지를 계기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2050 탄소중립과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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