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태안’ 국비 240억 지원받아 스마트도시 조성

정태진 2023. 5. 4.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에 아산시와 태안군이 선정돼 국비 24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공모 선정으로 내년까지 아산 서남부 일원과 태안 원도심·기업도시 일원에 강소형 종합 스마트시티를 조성, 지역경제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김택중 도 건설정책과장은 "아산시와 태안군이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에 아산시와 태안군이 선정돼 국비 24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공모 선정으로 내년까지 아산 서남부 일원과 태안 원도심·기업도시 일원에 강소형 종합 스마트시티를 조성, 지역경제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충남도청사 전경 [사진=충남도청]

또 아산은 동서 균형발전의 기회로, 태안은 원도심과 기업도시를 연계한 특화 서비스 실증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토부로부터 국비를 받는 즉시 아산과 태안에 지원하기로 했다.

김택중 도 건설정책과장은 “아산시와 태안군이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정태진 기자(jtj@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