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태안’ 국비 240억 지원받아 스마트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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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에 아산시와 태안군이 선정돼 국비 24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공모 선정으로 내년까지 아산 서남부 일원과 태안 원도심·기업도시 일원에 강소형 종합 스마트시티를 조성, 지역경제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김택중 도 건설정책과장은 "아산시와 태안군이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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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에 아산시와 태안군이 선정돼 국비 24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공모 선정으로 내년까지 아산 서남부 일원과 태안 원도심·기업도시 일원에 강소형 종합 스마트시티를 조성, 지역경제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또 아산은 동서 균형발전의 기회로, 태안은 원도심과 기업도시를 연계한 특화 서비스 실증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토부로부터 국비를 받는 즉시 아산과 태안에 지원하기로 했다.
김택중 도 건설정책과장은 “아산시와 태안군이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정태진 기자(jt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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