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의료원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생 선착순 모집

경기 안산시 상록구 안산소방서 안전체험관에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있다. 2022.1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6월15, 16일 양일간 진행되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 및 심정지환자 발생시 골든타임 내에 심폐소생술 제공법, 증상별 대처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으로, 2시간 기본과정과 4시간 심화과정으로 분류해 운영된다.

신청은 연천군민 또는 연천군 소재 직장인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6월2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각 수업당 30명가량의 인원으로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적용법 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보건의료원 감염병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