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메디컬팬텀’ 출시 열흘 만에 매출 100억 돌파

김영환 2023. 5. 4.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헬스케어 안마의자 기업 바디프랜드의 신제품 '메디컬팬텀'이 출시 열흘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메디컬팬텀은 지난달 23일 첫 판매에 들어간 이후 열흘째인 이달 2일, 누적 판매량 2000대를 넘기며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부터 2일까지 열흘간 2000대 넘게 팔려
전체 매출 중 50% 차지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헬스케어 안마의자 기업 바디프랜드의 신제품 ‘메디컬팬텀’이 출시 열흘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메디컬팬텀은 지난달 23일 첫 판매에 들어간 이후 열흘째인 이달 2일, 누적 판매량 2000대를 넘기며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 바디프랜드가 30종에 가까운 다양한 안마의자 모델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단일 제품으로 이례적인 기록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해당 기간동안 메디컬팬텀은 전체 매출 중 5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라며 “전신마사지와 허리디스크 치료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들어서면서 안마의자에 대한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5월 1일, 2일 이틀 간 안마의자 1335대가 판매됐다. 약 2분에 안마의자 1대씩 팔린 셈으로, 어버이날을 앞두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마의자 1+1 혜택이 포함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우리집 1대, 부모님 댁 1대 안마의자 선물을 챙길 수 있는 파격적인 행사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팬텀 로보’를 렌탈, 구매 시 소형 안마의자 ‘아미고’ 또는 침상형 마사지 베드 ‘에이르’ 1대 더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메디컬팬텀’을 렌탈, 구매하는 경우에는 등 부위 가죽 시트를 무상 교체할 수 있는 교환권과 안마의자를 원하는 곳으로 옮겨주는 무상이전 설치권이 각 1장씩 증정된다. 여기에 59개월 기준 월 1만원만 추가하면 ‘아미고’나 ‘에이르’ 한 대를 추가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메디컬팬텀 론칭행사에서도 밝혔듯이 올해 메디컬팬텀의 매출 목표는 1,000억 원으로, 지금 같은 속도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라며, “메디컬팬텀을 통해 집 안에서 편안하게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바로 잡으며 견인치료, 근육통 완화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