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윤석열 정부, 감세·긴축정책 버리고 포용적 성장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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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감세 정책과 긴축 재정 정책부터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 1년 동안 윤석열 정부 경제는 국민을 안심시키지 못했다"며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방안이 없고, 사회적 약자의 삶을 돕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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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감세 정책과 긴축 재정 정책부터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 1년 동안 윤석열 정부 경제는 국민을 안심시키지 못했다"며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방안이 없고, 사회적 약자의 삶을 돕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중산층을 넓혀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경제를 만드는 것이 민주당의 포용적 성장"이라면서 "국민 모두를 위한 포용적 성장 기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청년 실업 문제는 어렵지만 반드시 풀어야 할 국가적 과제"라고 지적하며, 기업 운영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정부 투자, 청년고용 장려금 확충, 국민 취업지원 제도 강화, 청년고용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을 제안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049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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