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연♥’임지연, 드레스 자태도 “예쁘다 연진아”

김정연 기자 2023. 5. 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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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입을 드레스를 고르는 임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임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3일 인스타그램에 “백상 드레스 피팅 고민의 순간들”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입을 드레스를 고르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얀색의 드레스부터 꽃무늬가 장식된 드레스까지 다양한 옷을 소화한 임지연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팬들은 “예쁘다 연진아”, “여신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임지연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글로리’로 TV부문 여자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이 작품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으로 이목을 끌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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