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헤어스타일 바꾼 子 준범 보며 "홍현희 이겼다" [슈돌]

윤성열 기자 2023. 5. 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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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생후 8개월 아들 준범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다.

제이쓴은 준범이 미용 가운을 입은 모습을 보고 감격한 듯 자신의 입을 틀어 막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다.

이후 준범은 깔끔해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한 가운데 이런 아들의 변신에 제이쓴은 "나랑 똑같이 생겼네. 홍현희와 유전자 싸움에서 이겼다"며 자신을 쏙 빼 닮은 준범을 보며 뿌듯해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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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생후 8개월 아들 준범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다.

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에 따르면 오는 5일 방송되는 477회는 '마음껏 행복하길 바랄게'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준범은 생애 첫 이발에 도전한다. 제이쓴은 준범의 첫 이발을 앞두고 "준범이 첫 머리카락인데 보관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며 아들의 성장 과정을 단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낸다. 제이쓴은 준범이 미용 가운을 입은 모습을 보고 감격한 듯 자신의 입을 틀어 막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다.

특히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꽃단장을 마친 준범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아무리 순한 아이라도 이발기 소리를 들으면 단 1초만에 울음을 터뜨린다는 미용사의 말과 달리, 준범은 첫 이발에도 의젓한 매력을 뽐낸다고.

이후 준범은 깔끔해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한 가운데 이런 아들의 변신에 제이쓴은 "나랑 똑같이 생겼네. 홍현희와 유전자 싸움에서 이겼다"며 자신을 쏙 빼 닮은 준범을 보며 뿌듯해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5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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