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헤어스타일 바꾼 子 준범 보며 "홍현희 이겼다"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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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생후 8개월 아들 준범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다.
제이쓴은 준범이 미용 가운을 입은 모습을 보고 감격한 듯 자신의 입을 틀어 막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다.
이후 준범은 깔끔해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한 가운데 이런 아들의 변신에 제이쓴은 "나랑 똑같이 생겼네. 홍현희와 유전자 싸움에서 이겼다"며 자신을 쏙 빼 닮은 준범을 보며 뿌듯해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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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에 따르면 오는 5일 방송되는 477회는 '마음껏 행복하길 바랄게'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준범은 생애 첫 이발에 도전한다. 제이쓴은 준범의 첫 이발을 앞두고 "준범이 첫 머리카락인데 보관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며 아들의 성장 과정을 단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낸다. 제이쓴은 준범이 미용 가운을 입은 모습을 보고 감격한 듯 자신의 입을 틀어 막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다.
특히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꽃단장을 마친 준범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아무리 순한 아이라도 이발기 소리를 들으면 단 1초만에 울음을 터뜨린다는 미용사의 말과 달리, 준범은 첫 이발에도 의젓한 매력을 뽐낸다고.
이후 준범은 깔끔해진 헤어스타일을 자랑한 가운데 이런 아들의 변신에 제이쓴은 "나랑 똑같이 생겼네. 홍현희와 유전자 싸움에서 이겼다"며 자신을 쏙 빼 닮은 준범을 보며 뿌듯해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5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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