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브브걸 유나, "팀명 겁나 촌스러운데" 지적에 내놓은 답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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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발하는 그룹 브브걸의 멤버 유나가 팀명이 촌스럽다는 지적에 자신만의 대답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한편 새로운 둥지를 찾은 그룹 브레이브걸스는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했다.
3일 브브걸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OSEN에 "브레이브걸스가 브브걸로 팀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 측은 팀명에 대해서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던 바, 브브걸로 팀명이 정해지며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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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새롭게 출발하는 그룹 브브걸의 멤버 유나가 팀명이 촌스럽다는 지적에 자신만의 대답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유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Q&A를 진행했다.
이 중 팀명에 관한 질문이 있었다. 한 네티즌은 ‘브브걸 직접 지은 거 맞냐. 겁나 촌스러운데’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 듣는 사람에 따라 다소 불쾌할 수도 있는 말.
하지만 이에 유나는 "왱 귀엽기만 하구만"이라는 답변을 달아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강아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새로운 둥지를 찾은 그룹 브레이브걸스는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했다.
3일 브브걸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OSEN에 “브레이브걸스가 브브걸로 팀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브브걸은 지난 2011년 데뷔해 다양한 앨범으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2021년 ‘Rollin’’(롤린)이 4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롤린’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고, 새로운 서머퀸으로 떠올랐다.
지난 2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알린 브브걸은 해체설이 제기됐지만 멤버들은 해체가 아니라고 강조했고, 두 달 만인 지난 4월 완전체로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팀명에 대해서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던 바, 브브걸로 팀명이 정해지며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유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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