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이번엔 ‘요트왕자’로 변신 “1등 조종사 되고파”

2023. 5. 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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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팜유 왕자에서 요트 왕자로 변신을 시도한다.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요트 조종 면허 취득 도전기가 그려진다.

요트 조종 면허 취득은 4인 1조로 이뤄져 각자 자기 역할을 잘 담당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장우는 조의 중심이 되는 선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요트 에이스'에 등극해 "완벽합니다"라는 칭찬을 받는다고 해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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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팜유 왕자에서 요트 왕자로 변신을 시도한다.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요트 조종 면허 취득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팜유즈 막내인 ‘팜유 왕자’ 이장우는 이른 아침 상기된 표정으로 어디론가 향한다. 그의 목적지는 요트 면허 강의가 이뤄지는 한강 요트 위 교실. 이장우는 “요트를 타고 세계 일주를 하는 게 꿈”이라며 오랜 버킷리스트를 공개한다.

이를 위해 그는 이틀간의 이론, 실기 수업 후 3일 차에 시험을 치르는 과정을 등록해 진심으로 집중하는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이장우와 수강생들은 먼저 팔자 묶기, 클로버 묶기, 보우 묶기 등 전날 배운 매듭 묶기 실습을 복습한다. 다음은 요트를 만나러 갈 시간. 이장우는 요트 위에서 진행되는 실습 때도 앞장서 수업에 임한다. 요트 조종 면허 취득은 4인 1조로 이뤄져 각자 자기 역할을 잘 담당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장우는 조의 중심이 되는 선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요트 에이스’에 등극해 “완벽합니다”라는 칭찬을 받는다고 해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이윽고 이장우가 시동을 건 ‘장우호’가 한강을 가르며 출격한다. 이장우는 요트 조종이라는 꿈꿔 왔던 일에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서자 연신 미소를 띤다. 특히 요트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제대로 힐링, “1등 조종사가 되고 싶다”고 의욕을 불태운다고 전해져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나 혼자 산다’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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