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캐딜락·GMC 한자리'…GM 통합 전시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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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인 쉐보레, 캐딜락, GMC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하우스 오브 GM은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서 쉐보레, 캐딜락 그리고 GMC의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여러 방면에서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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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인 쉐보레, 캐딜락, GMC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4일 GM 한국사업장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지상 2층 규모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인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선보였다. 오는 5일부터 일반 관람객을 맞는다.
이 공간엔 GM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GM은 고객이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동차 커스텀 디자이너이자 루이스 스틸 커스텀(Lewis Steel Custom)의 대표 서우탁 작가와 함께 미국 특유의 자동차 커스텀 문화와 커스텀 카, 즉 핫 로드(Hot Road)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획 전시회가 열린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하우스 오브 GM은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서 쉐보레, 캐딜락 그리고 GMC의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여러 방면에서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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