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판 아민 GM 사장 방한 “트랙스 크로스오버, 놀라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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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판 아민 제너럴모터스(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방한해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놀라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민 사장은 부평 본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 현황 설명회'를 열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뒀다"고 했다.
아민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라며 "4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1만6000대 이상의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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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판 아민 제너럴모터스(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방한해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놀라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4일 GM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아민 사장은 전날 방한해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GM 한국사업장 본사를 방문했다. 디자인센터와 연구소를 둘러보고,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 모델 생산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가 단행된 부평공장을 점검했다. 상반기 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신차의 생산 준비 상황을 살폈다.
아민 사장은 부평 본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 현황 설명회’를 열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뒀다”고 했다. 아민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라며 “4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1만6000대 이상의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민 사장은 “생산과 디자인, 개발, 영업, 마케팅 등 전반에 걸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헌신과 전문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로 생산 능력을 극대화해 안정적인 차량 공급과 원활한 납품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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