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하석희, 소울과 한 팀 되자… 걱정 한가득

(사진=펑키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소년판타지’가 3학기 전공 분야 미션에 앞서 선공개 영상으로 오디션 열기를 끌어올린다.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4일 오전 10시 ‘소년판타지’ 네이버 TV,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6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다.

해당 영상에서는 3학기 전공 분야 미션을 준비하는 몬스터 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참가자 하석희는 2학기 미션 당시 팀원들과 갈등이 있었던 참가자 소울과 한 팀이 되자 “문제가 또 생기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했다는 후문이다.

몬스터 팀은 인기 참가자인 유준원, 소울, 링치, 황재민, 하석희, 문현빈, 강현우, 강민서로 구성된 만큼,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몬스터 팀은 의견 갈등 없이 준비를 마칠 수 있을지, 과연 본 미션에서는 어떤 무대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140분 특별 편성된 ‘소년판타지’는 4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