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빠투', 더현대 서울에 국내 첫 단독매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문화기업 LF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가 지난 3일 더현대 서울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매장은 더현대 서울 2층에 76㎡(23평) 규모로 마련됐다.
빠투는 1914년 프랑스 디자이너 장 빠투가 패션 하우스를 만들면서 탄생한 브랜드다.
하우스 운영은 1987년 종료됐으나, 프랑스 명품그룹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가 2018년 인수해 빠투라는 브랜드로 재탄생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가 지난 3일 더현대 서울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매장은 더현대 서울 2층에 76㎡(23평) 규모로 마련됐다.
첫날부터 주 대상인 20∼40대 여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가 봄여름 컬렉션을 경험했다고 LF는 전했다.
LF는 올해 말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4개 매장을 추가로 개장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빠투는 1914년 프랑스 디자이너 장 빠투가 패션 하우스를 만들면서 탄생한 브랜드다. 하우스 운영은 1987년 종료됐으나, 프랑스 명품그룹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가 2018년 인수해 빠투라는 브랜드로 재탄생시켰다.
lu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