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발 폭락’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대부분 종목 상승하다 다시 반락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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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매물 폭탄으로 연일 급락했던 종목들의 주가가 4일 오전 대부분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반락하는 등 출렁이고 있다.
이날 오전 대성홀딩스와 선광, 하림지주, 삼천리, 서울가스, 다우데이타, 세방, 다올투자증권 등 관련종목들이 상승 출발했지만, 9시 55분 현재 상당수가 하락세로 다시 방향을 틀었다.
전날 삼천리와 다올투자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은 일제히 약세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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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윤호 기자]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매물 폭탄으로 연일 급락했던 종목들의 주가가 4일 오전 대부분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반락하는 등 출렁이고 있다.
이날 오전 대성홀딩스와 선광, 하림지주, 삼천리, 서울가스, 다우데이타, 세방, 다올투자증권 등 관련종목들이 상승 출발했지만, 9시 55분 현재 상당수가 하락세로 다시 방향을 틀었다.
다올투자증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1% 하락한 3535원, 대성홀딩스의 주가는 0.72% 내린 2만7650원에 형성됐다. 서울가스(-1.11%), 다우데이타(-0.49%), 세방(-0.88%), 선광(-0.30%) 등도 하락세다.
하림지주(2.44%)와 삼천리(1.90%)는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삼천리와 다올투자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은 일제히 약세 마감했다. 장중에는 모두 일시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최근 이들 종목의 주가가 일정한 방향성 없이 움직이고 있는 만큼 이날도 장중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한편 같은 시간 키움증권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66% 급락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번 폭락 사태에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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