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전국체육대회 열릴 목포 경기장 무상 안전점검 실시

박기현 기자 2023. 5. 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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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와 11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신축 또는 개보수 중인 전남 목포의 8개 경기장에 대해 건설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경기장 공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와 준공 이후의 시민재해 모두를 예방함으로써 목포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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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일부터 오는 9월까지…총 11차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장 점검 모습(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와 11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신축 또는 개보수 중인 전남 목포의 8개 경기장에 대해 건설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이달 2일부터 이틀간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와 목포시가 함께 종합경기장 점검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까지 모두 11차례 실시될 계획이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경기장 공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와 준공 이후의 시민재해 모두를 예방함으로써 목포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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