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예대 신개념 서바이벌 '사이아트 코리아' 론칭…MC 배성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신개념 공연 형식의 서바이벌이 탄생한다.
'사이아트 코리아'는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공연 형식의 서바이벌로, 공대생과 예대생이 한 팀이 되어 30일간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신개념 공연 형식의 서바이벌이 탄생한다.
tvN은 신개념 서바이벌 '사이아트 코리아'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사이아트 코리아'는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공연 형식의 서바이벌로, 공대생과 예대생이 한 팀이 되어 30일간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들이 선보이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이 대학생 스타 발굴은 물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는 설명이다.
메인 MC는 뛰어난 진행 능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정평이 난 배성재가 맡았다. 최근 각종 교양,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성재는 특유의 센스와 재치로 '사이아트 코리아'를 이끌 예정이다.
제작진은 "과학과 예술의 만남만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사이아트 코리아'에 재능 있는 대학생들의 도전이 봇물을 이뤘다"라며 "새롭고 신선한 무대를 예능, 교양, 스포츠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베테랑 MC 배성재의 진행을 통해 보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이아트 코리아'는 5월 중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