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포드·현대 JV 외 추가 협력 가능성 있어”-SK이노베이션 컨콜
김은경 2023. 5. 4. 10:20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북미 내 전기차 전환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배터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OEM의 현지 공급망 구축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해당 요구에 대응 가능한 공급자가 제한적인 상황임에 따라 당사의 북미 추가 수주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포드 및 현대 북미 합작법인(JV) 이외에도 다양한 고객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 중에 있다. 수익성은 IRA 세액공제 통해 상당한 개선이 예상되며 이는 미국 내 투자 효율성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사는 미국 조지자 이미 2025년 이후 포드 및 현대 JV 가동되면 상당 수준 세제 효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4일 SK이노베이션(096770)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김은경 (abcd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릴 만큼 내렸다”…‘임창정 관련주’ 줍줍 나선 불개미들
- 기준금리 또 오르나…‘꿈틀’하는 대출금리, 심상찮네
- '우리 부부 성관계' SNS 직접 올려 29억 챙겨…구독 11만
- 12살 룸카페로 데려가 성폭행…집행유예 줄줄이
- 제이미 폭스, 3주째 입원→건강 위독설…측근들 "기도해달라"
- JMS 정명석, 성폭행 저지른 ‘청기와’ 내부 최초 공개
- '구급차 뺑뺑이' 돌다 사망.. 환자 안 받은 대구시 병원 4곳 행정처분
- '빚 내서 전세금 돌려준다'…역전세 공포 이제 시작
- “술먹고 이성 잃어” 반려견 내려친 식당 주인, 검찰 송치
- 제이미 폭스, 3주째 입원→건강 위독설…측근들 "기도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