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와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었어요"

곽상훈 기자 2023. 5. 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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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화양초등학교 학생들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활동을 했다.

어린이들은 3일 어머니, 아버지 등 가족과 함께 어버이날의 의미를 알아보고 가족과 대화를 나누며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며 가족 사랑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꽃바구니 체험에 참여한 2학년은 "엄마와 함께 꽃바구니를 만드니 재미있었다"면서 "엄마랑, 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랑 같이 활동을 하니까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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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초등학교 학생들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활동을 했다.

어린이들은 3일 어머니, 아버지 등 가족과 함께 어버이날의 의미를 알아보고 가족과 대화를 나누며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며 가족 사랑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꽃바구니 체험에 참여한 2학년은 “엄마와 함께 꽃바구니를 만드니 재미있었다”면서 “엄마랑, 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랑 같이 활동을 하니까 좋았다”고 말했다.

윤종협 화양초 교장은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우리나라 전통적인 효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학교와 학부모 가정 사이에 상호존중과 신뢰감을 길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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