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vs히밥, 모닝 냉삼 대전 발발…"10인분 받고 더" ('토밥좋아')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밥즈' 내 최상위 포식자 2인 현주엽과 히밥이 치열한 삼겹살 대전이 발발했다.

오는 6일(토)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서울 특집이 그려진다.

이날 첫 끼로 전국 최초 흑돼지 냉동삼겹살집을 찾은 토밥즈. 해당 식당은 제주도에서 직송으로 받아오는 최고 등급의 흑돼지 냉동삼겹살을 사용하며 고기와 함께 김치, 고사리, 꽈리 고추 등 다양한 곁들임 반찬들로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첫 주문으로 가볍게 10인분을 주문한 토밥즈는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미리 불판을 달궈 두는 치밀함을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히밥은 준비된 고기를 직접 가져와 불판 위에 올리고 고기를 구우며 먹방을 준비한다.

각 테이블의 고기 굽기를 담당한 현주엽과 히밥은 고기 굽기와 식사를 함께하며 10인분을 눈 깜짝할 사이에 비워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덕분에 일찍 배를 채운 소식좌 3인방은 숟가락을 내려놓고, 쌍힙즈는 추가 주문과 함께 '냉삼 대전'을 선언해 흥미를 더한다.

한편 모닝 냉삼 대전의 승자는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