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K-씨름왕을 찾아라' 어린이날 국립민속박물관 씨름대회

설하은 2023. 5. 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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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씨름협회는 어린이날 연휴인 5∼6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023 찾아가는 전통씨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으라차차 씨름동산'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K-씨름왕'을 뽑는 씨름대회가 열리고 '도깨비와 씨름 한판'(씨름 체험교실), 씨름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 K-씨름왕은 초등학생 저·고학년, 남·여 4개 부에서 각각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도깨비와 씨름 한판'은 어린이와 가족 대상 씨름 체험교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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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K-씨름왕은 누구?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대한씨름협회는 어린이날 연휴인 5∼6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023 찾아가는 전통씨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으라차차 씨름동산'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K-씨름왕'을 뽑는 씨름대회가 열리고 '도깨비와 씨름 한판'(씨름 체험교실), 씨름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 K-씨름왕은 초등학생 저·고학년, 남·여 4개 부에서 각각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오전부터 경기시작 20분 전까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회 참가자는 메달, 경기복, 기념수건 등을 받는다.

'도깨비와 씨름 한판'은 어린이와 가족 대상 씨름 체험교실 프로그램이다. 회차별 선착순 20명씩 현장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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