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쉘터에 워킹데드 좀비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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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크네트워크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스트 쉘터: 서바이벌'에서 글로벌 흥행작 '워킹데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라스트쉘터는 문명 세계가 멸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생존자들의 극한 생존기를 그려낸 게임이다.
롱테크네트워크 측은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대표하고, 게임과 드라마 분야에서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두 작품의 컬래버레이션 의미를 부여하고자 총 15종의 이벤트를 5월 24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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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크네트워크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스트 쉘터: 서바이벌'에서 글로벌 흥행작 '워킹데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라스트쉘터는 문명 세계가 멸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생존자들의 극한 생존기를 그려낸 게임이다. 롱테크네트워크 측은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대표하고, 게임과 드라마 분야에서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두 작품의 컬래버레이션 의미를 부여하고자 총 15종의 이벤트를 5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여러 임무를 수행하고 실마리를 풀어나갈 때마다 유저들이 게임을 공략하는 데 필요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7일 동안 매일 출석 체크 및 메인 본부에 전달되는 수수께끼의 편지를 읽고 해당 내용에 맞춰 임무를 해결하거나, 각종 임무를 완료하면 획득하는 '스티커'와 '퍼즐' 조각을 한 세트로 모두 수집하면 선물이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황무지 곳곳에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생존자 영지가 출현하며, 특수 부대를 파견해 성공적으로 구출해내는 '단서 추적', 차량의 내구도를 감안하며 도주로를 차단 중인 좀비들을 부딪쳐 탈출하는 '전속력 도주'도 미니 게임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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