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중소기업 혁신 디바이스·서비스 출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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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ICT 신기술(Data, Network, AI)을 활용한 혁신형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출시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혁신 디지털오픈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한편, '열린혁신 디지털오픈랩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 대구시가 공동으로 ICT 신기술(Data, Network, AI) 관련 디바이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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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ICT 신기술(Data, Network, AI)을 활용한 혁신형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출시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혁신 디지털오픈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과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7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이뤄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6개 지원과제에 대해 총 78개사, 총 16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경과원은 지원과제 중 △연계형 디지털 혁신 고도화 지원(최대 8000만원) △ICT 혁신 디바이스 서비스 바우처 지원(최대 700만원) △ICT 혁신 디바이스 서비스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최대 1000만원) 과제를 운영한다.
신청은 디지털 오픈랩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신청서 및 요청서류 등을 준비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연계형 디지털 혁신 고도화 지원과 ICT 혁신 디바이스 서비스 바우처 지원은 이달 2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ICT 혁신 디바이스 서비스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은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열린혁신 디지털오픈랩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 대구시가 공동으로 ICT 신기술(Data, Network, AI) 관련 디바이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이다. 경과원, 대구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미래기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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