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거버넌스센터, 상장사 사외이사를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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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거버넌스센터가 오는 25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상장사 사외이사를 위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장온균 삼일PwC 거버넌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의 도전 과제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사외이사가 건강한 기업지배구조와 기업의 미래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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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삼일PwC 거버넌스센터가 오는 25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상장사 사외이사를 위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필두로 한 새로운 시대적 요구와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이 과거에는 겪어보지 못한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미래에 대한 각 분야별 전문가의 관점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삼일PwC측은 전했다.
첫 번째 세션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기업의 미래, 미래의 기업’을 주제로 트렌드를 통해 조망하는 기업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업종의 흥망과 조직의 변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의 영향 등 최신 기업 트렌드를 살펴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기업의 자세에 대해 통찰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은 노혁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법원이 보는 소수주주, 국회가 보는 소수주주’를 주제로 소수주주 보호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와 국회에서 진행 중인 입법 논의를 통해 최근의 동향과 시사점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는 삼일PwC 이승환, 전용욱 파트너가 로보틱스 및 AI를 활용한 회계 및 재무분석, 공시, 회계감사 등의 자동화를 통한 효율화 사례를 공유해 디지털 전환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장온균 삼일PwC 거버넌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의 도전 과제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사외이사가 건강한 기업지배구조와 기업의 미래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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